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초 몬레알 (문단 편집) ==== [[아스날 FC/2016-17 시즌|2016-17 시즌]] ==== 그런데 16/17시즌에는 개막전에서 마네에게 털린 것을 시작으로 수비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코시엘니-무스타피-베예린이 워낙 탄탄한 수비를 보여줘 상대적으로 더 부각되는 것일수도 있지만, 활발하게 공격을 뛰어나갔다가 제대로 복귀를 못하거나, 위치선정을 잘못해서 뚫리는등 지난 시즌에 비하면 정말 아쉬운 모습. 그래도 백업이 깁스(..)이니만큼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게 아쉬운 점. 우려도 잠시, 첼시전에서는 다시 전시즌의 최고의 풀백의 폼으로 돌아왔다. 탄탄한 수비와 위협적인 오버래핑이 일품. 참고로 이 경기에서는 깁스도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구너들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나이 탓인지 최고였던 지난 시즌에 비해서는 폼이 떨어지긴 했다. 특히 상대로 조금 빠른 윙어만 만났다하면 털리기 일쑤. 맨시티전에서도 스털링을 상대로 슈팅 각도를 너무도 쉽게 내주며 패배에 기여했다. 괜히 [[다비드 알라바]]나 [[호세 가야]] 등과의 이적설이 뜨는 게 아니다. 이후에는 그냥저냥 잘해주고 있으며 번리와의 경기에서는 MOM급의 활약을 펼쳤다. 그런데 2월 들어 깁스에게 주전을 밀린 모양세이다. 리버풀전에서 마네에게 그야말로 뭐같이 털렸다. 그동안 해준게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구너들도 차마 대놓고 욕하지는 못하는 편. 3백 전환 이후에는 왼쪽 센터백으로 출전 중이다. 4백에서 센터백으로 나왔을 때처럼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들어 산체스의 압박 빈도가 좀 줄어서 그 여파로 같은 라인에 서는 몬레알이 고전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었는데, 3백 전술에서는 윙백인 깁스의 보조 덕에 맥없이 털리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었다. 공격 상황에서는 중앙 빌드업에도 도움을 주며 자신의 혜자성을 증명하고 있다. 다만 같은 라인에 서는 깁스가 윙백으로서는 공격이든 수비든 애매하다는 게 좀 아쉬운 점. FA컵 4강 맨시티 전에서 동점골을 넣어서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바로 다음 경기인 레스터 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는 후트의 자책골을 유도해서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거의 3개월 만의 3연승이자 리그 2연승이었다. 이후 경기에서는 주로 센터백으로 출전했으나 스토크 시티전에서는 그간 센터백으로 나온 한을 풀기라도 하듯 공수를 혼자 다해먹으며 엄청난 폼을 보여주었다. 올 시즌 몬레알 폼을 뒤돌아보면, 확실히 스피드가 빠르고 피지컬이 좋은 선수들을 상대로 헤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허나, 그 경기를 좀 더 분석해보면 파트너인 이오비 & 알렉시스 산체스가 적절한 수비가담을 수행해주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몬레알이 백3에서 자신의 최상의 폼을 되찾은 것이 마냥 우연은 아닐 것이다. 무스타피,가브리엘,코시엘니가 모두 빠지게 된 FA컵 결승에서도 스리백의 일원으로 나서 뛰어난 수비를 보여주며 우승을 이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